킹덤러쉬 얼라이언스가 출시되고 2주만에.. 그러니까 정확히 8월 7일에 올클리어를 달성했다.
맨 마지막 스테이지는 이전 시리즈들과 다르게 강철, 영웅도전이 없어서 그냥 파란 깃발로 혼자 장식되어있다.. ㅋㅋ
고3, 그리고 대학교 1학년 때 킹덤러쉬 오리지널, 프론티어, 오리진을 전부 다 깬 사람으로서 신작이 나왔다길래 안해볼 수 없다는 마음에 바로 깔아서 도전하게 되었다. 베테랑 난이도는 프론티어에서 시도해 본 적 있는데, 강철 영웅도전 이전에 기본 맵들도 깨기 어려워서 포기했다;; 모든 시리즈에서 나는 템을 안 사고 플레이하는데, 혼자만의 신념 같은 것이다. 애초에 PC판에는 템도 없어서 안 사고 플레이하는게 개발자의 의도에 맞는 것 같다.
역시 킹덤러쉬 시리즈 답게 시간도 살살녹고 이번 얼라이언스도 재밌었다. 나중에 시간나면 벤젠스도 사서 해볼 듯 하다.
끝!
'게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달 전부터 입대날까지 한 게임들 (0) | 2024.08.15 |
---|